힘내라! 구디백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러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이 코로나 시대에
싱가포르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하는 청소년 친구들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힘내라! 구디백]
두 번째 전달을 잘 마쳤습니다.
1차에 이어 총 48개의 구디백이 새로운 기숙사 한 곳, 홈스테이 네 곳에 잘 전달되었습니다.
구디백 안에 들어있는 후원자님들의 응원 메세지를 통해
유학생 친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터놓고 싶은 날,
쉬어갈 곳이 필요한 날,
싱가폴 생명의전화가 있음을 기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