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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의전화입니다.

공황증세로 복용하시는 약이 다 떨어지고 한국 방문 시기는 아직 남아있다니 많이 당황되시겠어요. 싱가폴 타지에서 지내는 것이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데,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한국 의사 선생님이나 아님 로컬 의사 선생님이라도 아신다면 한결 마음도 놓일 텐데요. 혹시 진료 기록이 남아 PR 심사 때 불리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시겠지요……

아쉽게도 진료가능한 한국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을 아직 공식적으로 소개드릴 수 없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PR 심사에 관련해서는 저희가 정확한 정보를 드리는데 한계가 많네요. 다만, 관계자의 조언과 검색에 의하자면 다음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록 남는 것을 꺼려하시면 Private Hospital이나 Private Clinic으로 가시는 게 좋고, 약이 떨어져서 다시 받기 원하시는데 약 이름을 알고 계시다면 전문의가 아니라 일반의를 찾아가셔도 됩니다. 가정클리닉(Family Clinic)은 개인에 의해 운영되는 소규모 병원으로 다양하고 가벼운 증상들의  치료를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 치료를 담당하는 일반의들을 GP(GeneraPractitioner)라고 합니다.

민간 전문병원으로서 정신과 전문은 Adam Road Medical Centre(Former Adam Road Hospital) http://www.arh.com.sg/입니다.

상담원 2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