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S(화총국제학교) 한국 유학생 집단활동 프로그램
-세번째 만남-
“THE 단단한 나” 자존감 향상 집단 활동
- 나는 무엇에 흥미가 있을까?-
지난 11월 10일(목) 화총국제학교 한국 유학생들과 세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유학생 (8명)들은 모든 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생명의 전화 상담 선생님(5명)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흥미와 적성’이라는 주제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흥미는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자신이 설정한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 커리어넷을 통해 '진로흥미검사'를 실시하여 나의 적성과 흥미의 차이를 알고 어디에 가치를 두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또한 몇 해 전 청소년 시기에 생명의 전화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인연이 된 대학생 유학생 선배가 화총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의미있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후 맛있는 집밥 같은 한식을 먹으며 마지막 회기를 정리하고 느낀점을 나누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 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