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에 이어, 3월19일부터 4월9일까지 네 차례에 걸친 글쓰기 치료 오픈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채혜미 작가님의 지도하에, 우리 생활속에서 만나는 의식주와 환경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글쓰기를 통해 삶을 리노베이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 마음의 옷장 정리하기’
옷장을 열어서 안 입는 옷,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정리하듯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감정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이다.
내용)
- 나의 내면을 정비하기: 나에 대한 자료 만들기와 진실한 자아 발견하기
- 가면과 포장지를 벗어 버리기 : 남이 만들어 준 틀을 벗어 버리고 남의 희망에 따라서 살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찾아가기
- 옷장에서 옷을 꺼내어 3가지로 구분하기: 버릴 것/ 나누어 줄 것/ 간직할 것
-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수선하듯, 집을 자신이 원하는 용도에 맞추어 리노베이션 하듯 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한다.
어떤 디자인과 색을 좋아하는지 알아 낸다.
가장 불편했던 부분을 편리하게 바꾼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취향을 알아낸다
자신의 삶을 새롭게 설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