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1회 시작!!
오늘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첫날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른의 생각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깊다고 느끼게 되어 참 감사하고 소중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편에서는 모두 긴장하고 서먹하게 시작했지만, 자신을 잘 표현(이름의 의미. 나를 색깔로 포현하기.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장점찾기 등등)하면서 친구들과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서 기뻐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비디오 2편을 보고 생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생명존중에 관해 내 생각과 다른 친구의 생각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맑고 잘 자란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더 성숙하고 건강한 성인이 되는데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