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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을 너무 많이 당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무서워했어요 그런 저를 이해해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 이해해주는 친구여서 그런지 속내 다털어놓고 정말 믿었는데 결국 그친구도 배신을하고 저를 떠났어요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요 저를 벼랑끝으로 보내버리려고만 하고
학교를 자퇴하라고만 강요하고
항상 버려지고
아무도 이해해주지않아요
이렇게 산지가 5년인데 앞으로 남은 2년 학교생활을 어떻게해야하죠
꿈이있는데
꿈이 있어서 살고싶은데
누구와도 부딪히고 싶지않은데
결국 죽는것 이외엔 사람들을 피할수가없어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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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전화 상담원 2011.06.09 15:17
    영은님 안녕하세요?
    생명의전화예요.^^
    친구들에게 배신을 너무 많이 당해서
    “사람이 무서워요.” 라고 말하는 영은님...

    “이렇게 산지가 5년인데
    앞으로 남은 2년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죠.“ 한 것으로 보아
    중 고등학교 시절을 거의 모두
    친구들로부터 배신을 당하면서 살아왔는가 봐요.
    중 고등학교 시절의 생활에는
    잠자는 시간을 빼고 나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생활하는 시간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꾸 배신을 당한다니까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고
    정말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겠어요.

    학창시절에는 친구들하고
    웃고 떠들고 다니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일 텐데 그렇지 못하다니
    저도 마음이 많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영은님의 메일 내용 중에서
    ‘앞으로 남은 2년 학교생활을
    꿈이 있어서 잘 살고 싶고
    누구와도 부딪히고 싶지 않은데
    살려 주세요‘ 한 것으로 보아...

    영은님은 꿈을 이루면서 잘 살고 싶은 마음,
    친구들과도 부딪히지 않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기 때문에
    남은 학창 시절을 친구들과 함께 잘 극복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듯이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게 잘 회복되려면
    그만큼 영은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상대방을 향해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며
    더 많이 웃으며, 배려하며, 베풀며 하는 모습들을 반복하다보면
    친구들도 영은님의 마음을 알아줄 거라 생각해요.

    진실한 마음은 언젠가는 꼭 통하고 이루어지는 법이랍니다.
    친구들을 향해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친구들도 영은님의 좋은 점과 진실된 마음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면 영은님이 친구들과 부딪히지 않고 잘 지내게 되고,
    따라서 학교생활도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겠지요.

    아마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영은님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저도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출처:한국생명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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