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목요일 삼육 보건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싱가폴 생명의전화를 방문하여 기관을 소개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은영, 하계선 선생님은 전화 및 사이버, 면접 상담 프로세스,청소년 집단 상담, 상담 및 예술 교육,교민 대상 프로그램 둥을 프리젠테이션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싱딤과 의료분야의 연결점, 의료분야와 협력등 운영 프로세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국인 의사분이 앱을 통해 한국말로 상담해 주시는 서비스,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재외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상담서비스가 있는데 모두 상담을 바탕으로 약이 필요할 경우 다시 로컬병원을 방문하여 약만 구입할 수 있는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방문 학생 중 해외에서 간호사 일을 해 보고 싶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 학생들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여 외국에서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간호사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